책 먹는 법 - 김이경 지음 - 유유출판사

책 먹는 법 - 김이경 지음 - 유유출판사

든든한 내면을 만드는 독서 레시피

1.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책을 읽다가 어느 순간이 오게 되면 때가 되면 독서 방법 관련 책을 정기적으로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2.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불같이 화가 치밀 때 잠깐 숨을 고르고 터져 나오는 말들을 삼키기만 해도 우리의 삶이 훨신 달라지듯이, 책 읽기에도 이런 잠깐 멈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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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는지, 비싼 선물을 받았는지, 이벤트는 뭘 했는지로 연인들의 사랑을 잴 수 없는 것처럼, 책 읽기 역시 얼마나 많이 읽었느냐보다 무슨 책을 어떻게 읽었는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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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증법 입문서에 자주 나오는 '양질전화量質傳化의 법칙'이란 것이 있습니다. 물이 끓어 수증기가 되듯이 양적인 축적이 있어야 질적인 도약이 이루어진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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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잘 이끌려면 "세상이 실제로 돌아가는 이치를 이해하는 능력만이 아니라,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바뀌면 좋겠다고 꿈꾸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꽤 설득력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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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책을 다 읽고

  독서는 

  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읽는 것이고

  좀 더 자유로워 지는 길을 찾으려고 읽는 것이고

  좀 더 몰랐던 것을 알기 위해 읽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읽는데 도움이 된 듯 합니다.

 

크레마 그랑데 기기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여 읽었습니다. 

책 먹는 법: 든든한 내면을 만드는 독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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