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 롭 무어 저 / 김유미 역 - 다산 북스

레버리지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 롭 무어 저 / 김유미 역 - 다산 북스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2020년 5월 쯤에 읽은 책입니다. 

  '돈은 그렇게 버는 것이 아니다' 란 저자의 말에 혹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당신은 올바르게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성과를 내기 어려운 일을 위해서 오랜 시간을 희생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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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당신이 3~5년마다 승진을 하고, 인플레이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인상되는 급여를 받기 위해 일주일에 60시간씩 일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좋아하는 것을 하는 만족을 미루고 있다면, 연봉이 3000만원 인상되는데 30년이 걸린다면, 당신은 스스로의 삶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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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산업 발전으로 인해 무용지물이 된 기술에 당신의 시간을 투자하거나, 경제적인 이익을 통제할 수 있는 직접적인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당신의 시간을 투자하거나 정부시스템에 당신의 미래를 의존한다면, 이 또한 삶을 기만하는 것이다. 

28%

 

 

 

 

  관습적인 사고는 관습적인 결과를 낳는다. '열심히 일하고 초과 근무를 하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노동자는 소득을 창출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생산 수단의 소유주나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정부를 위한 것이다. 

  노동자들은 대출금과 노후보장의 망상, 안전한 은퇴라는 덫에 갇혀 있다. 예고 없이 정부가 당신의 연금을 써버리거나, 법률 개정으로 회사가 당신을 해고하거나, 상사가 당신의 일자리를 날려버리는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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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의 팁'을 겁색하면 첫 번째로 타임지의 기사가 뜬다. 이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라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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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책을 다 읽고

  인상 깊었던 구절을 보니 지금도 뼈 때리는 말들로 가득하네요.

  그냥 제가 좋았던 부분을 들어오시는 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요즘 책을 못읽고 있는데 매우 아쉽습니다. 책을 읽어야 할텐데 과거에 읽었던 글만 포스팅 하고 있네요. 

  매일 1시간이라도 꼭 보도록 시간을 내어보아야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레버리지 20만 부 기념 블랙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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