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장의 책 이야기 블로그 시작합니다!
1. 블로그를 시작하며
책관련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기준은 제 주변 사람보다 좀더 읽는 사람이고요.
그러다 보니 잡다한거 많이 안다는 소리는 듣고 살 정도는 됩니다.
저의 독서 라이프는 책을 읽기만 하고 글쓰기는 등한시하는 독서를 했어요.
독서를 하면 읽는 순간에는 좋은데 좀 지나면 책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고 더 지나면
'이 책이 내가 본 책이었네. 이 책은 내가 안 본 책이야. 이 책은 정말 좋았던 책이야. 이 책은 별 내용이 없었어.'
정도만 기억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글쓰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좀 더 기억을 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책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2. 전자책 이야기와 책을 읽기 위한 장비 이야기
저는 주로 이북으로 책을 읽는데요. 이렇게 된데에는 저 나름의 역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종이책으로 보다가 아이폰4S 시절에 전자책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눈이 너무 아프고 안구 건조증까지 와서 E-INK READER기계(이북 리더기)로 넘어왔습니다.
제 처음 이북 리더기는 리디 북스 페이퍼 라이트 였고요. (지금은 단종 됐어요.)
첫 기계가 루팅을 안하면 다른 서점의 책을 볼 수가 없어서 크레마 샤인을 구입을 합니다.
그리고 만화책을 읽기 위해 좀 더 크고 넓은, 해상도도 좋은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구매를 했고요.
크레마 샤인이 OS가 밀리의 서재를 지원을 안하는 버전이어서 크레마 그랑데를 구매를 합니다.
그렇게 기계만 구매를 하다가 이 기계들을 잘 쓰려면 결국 콘텐츠야 란 생각에
밀리의 서재 반값 할인 할 때 1년 구독권을 사서 잘 읽고 있다가
만료되어 다른 구독 서비스도 접해보다는 생각에 YES24북클럽으로 갈아 탔다가
다시 밀리의 서재 반값 할인 할 때 1년 구독권을 사서
현재 밀리의 서재와 YES24북클럽을 같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전자책으로 보니 장점은 종이책이 나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고요. (월세도 내지 않으면서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종이책 훠이 물렀거라!~)
단점은 종이책의 손에 쥐었을 때의 감각. 정보를 다시 찾으려고 할 때의 직감적인 감각 같은 것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겠죠. (정말 아쉽죠! 종이책 취미는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현 시대에 공간의 관점에서는 정말 비싼 취미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독서를 하기 위해 주로 전자책을 많이 보는 사람입니다. 보다 보니 눈이 안아프다면 PC로도 많이 읽는 편입니다.
모니터가 좋다면 눈 별로 안아픕니다. (좋은 모니터를 씁시다!)
3. 책을 읽는 이유와 당부
책을 보면서 세상에는 정말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정보를 습득하기 가장 좋은 매체는 책인 것 같아요.
저와 함께 책 같이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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