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 - 엠제이 드마코 지음 / 안시열 역 - 토르출판사
1. 이 책을 읽은 이유
전작인 부의 추월차선을 봤는데 완결판이 나왔다고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될 것은 없다. 문제는 그들이 가르침을 받는 것에 의문을 제기할 만큼 충분히 교육 받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받는 것을 믿을 만큼만 교육받는다는 것이다. - 작자 미상
20%
당신의 방어무기는 지식이다. 삶, 자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은 공격무기다.
23%
소비주의는 소비가 성공이나 행복을 만든다는 헛된 믿음이다. <보그> 잡지와 아우디 광고가 뭐라고 속삭이든 당신은 소유한 것과 동일하지 않다. 오히려 당신은 당신이 소유한 것에게 소유될 수 있다.
26%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다시 찾을 수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정치인)
27%
개인은 집단에게 압도당하지 않기 위해 언제나 고투를 벌여야 한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외롭고 두려울 것이다. 그러나 독립적인 삶을 위해 지불하는 값은 아무리 높아도 비싼 것이 아니다. - 프리드리히 니체(철학자)
29%
부(富)는 대단한 것들을 소유하는데 있지 않고 원하는 것이 적은데 있다. - 에픽테토스(철학자)
35%
현실은 회비할 수 있지만 현실 회피의 결과는 회피할 수 없다. - 아일랜드(저술가)
37%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자 하는 자는 객석을 향해 등을 돌려야만 한다. - 맥스 루카도(성직자 겸 저술가)
43%
제 4단계: 목표의 정량화
내년의 새해맞이가 얼마나 행복할지 머릿속으로 그려본 뒤 당신의 목표에 숫자를 붙여라. '살빼기'가 목표라면 '5킬로그램 빼기'라든지 '체지방 12퍼센트 달성'과 같이 구체화하라. 이와 비슷하게, 당신의 목표가 '사업 시작'이라면 매출이랄지 이윤이랄지 고객 수와 같은 구체적인 숫자를 가지고 목표를 정량화하라.
어떤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무엇을 주는지를 보면 알수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물리학자)
49%
그리고 여기에 제로섬 속임수를 뒤집는 편광화 원칙이 있다. 그것은 청지기 원칙-우리가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들로서 이기적인 자들을 이타적으로 섬기겠노라는 결단-이다. 이것은 가시밭길임이 분명하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이기적으로 태어나고, 그런 이기심은 인간 본성이다.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어려움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성공하는 사람들이 왜 극소수인지를 설명해준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에만 골몰한 나머지 남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보지 못한다.
52%
나는 운을 믿는다. 운이 아니라면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의 성공을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장콕토(영화감독)
당신이 운이 없다고 믿는다면 나는 의심 없이 말할 수 있다. 당신은 운이 없다고. 당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확률을 이동시키지 않으면 당신은 계속해서 운이 없을 것이다. '반드시 확률을 이동시켜야 한다!'
53%
나는 이 사고에 대해 '불운'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몇 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9만 달러짜리 자동차가 불타고 향후 7년 동안 높은 보험요율을 적용받게 되었는데도 말이다. 나는 운이 좋았다. 내가 죽거나 남을 줄일 뻔하지 않았는가! 불운이라고? 절대 아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해석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고, 그 해석에 따라 어떻게 행동할지도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
54%
신념 자린고비 속임수 : 돈 아끼고 살다가 돈 쥐고 죽는다
존경해 마지 않는, 쇠사슬에 묶인 바보들을 해방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 - 볼테르(철학자)
워렌 버핏은 주식을 산 뒤 그것이 오르기를 '희망'하는 짓을 하지 않는다. 대신에 워렌 버핏 같은 활동가들은 시장을 움직일 수 있고, 의결권을 획득할 수 있고, 이사회 구성원들을 임명할 수 있는 큰 포지션을 취한다. 활동가 투자자들은 통제권을 행사하고 기업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활동가인 워렌 버핏이 당신과 나 같은 보통 사람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 중 하나다.
57%
기업가가 생산에 한 기여의 가치가 이윤으로 나타난다. - 조지프 슘페터(경제학자)
69%
기회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자는 군중의 일원일 뿐이다. - 에드워드 드 보노(심리학자)
3. 이 책을 다 읽은 소감
다소 공격적인 문체의 젊은 부자의 팩트폭행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한번 읽어 볼 것을 권합니다.
크레마 그랑데 기기로 YES24북클럽을 이용하여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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