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엘리트는 왜 명상을 하는가 - 와타나베 아이코 지음, 김윤아 옮김 - 반니 라이프

세계의 엘리트는 왜 명상을 하는가

와타나베 아이코 지음, 김윤아 옮김 - 반니 라이프

1. 이 책을 읽은 동기

  명상에 평소에 관심이 많습니다. 

 

 

 

 

2.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어떤 심리학 연구팀이 100명이 넘는 우주 비행사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설문조사, 그리고 자서전 분석 등을 통해서 그들에가 나타난 변화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우주 공간 경험이 인간 내면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했다. 우주 공간에서 귀환한 직후에 우주 비행사들은 개인적인 성취나 행복감보다는 인류 전체의 공동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다. 예를 들어서 아폴로 14호 우주비행사 에드거 미첼(Edgar Mitchell)은 다음과 같이 썼다. 

  "즉각적으로 전 지구적인 차원의 의식을 가지게 된다. ... 현재 상태의 세계에 대해서 격렬한 불만족을 느끼면서 지구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 ...

- 우주에서 지구를 본 경험만으로도 깨달음을 얻는 듯 합니다. 안 얻은 사람도 있겠지만요. 산에 올라갔다가만 내려와도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많은데 우주에서 지구를 본 경험은 특별한 경험일 듯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있을 때 도시가 움직이듯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90분 동안에 지구를 한바퀴를 돌면서(우주에서는 지구 자전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우주에서 관찰하는 지구 자전의 시간은 90분이다-옮긴이) 지구 대기가 빋어내는 연푸른 호(號, arc)를 봤어요.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그 작은 곳에 우리 인류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지구 이쪽에 사는 사람과 저쪽에 사는 사람 사이에 어떤 경계선도 또렷하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우리는 그저 그 작은 하나의 공간에 함께 모여 살아가고 있을 뿐임을 깨달았습니다.

 

- 우주에서 본 지구는 나라의 국경선이 그러진 것도 아니고 대륙도 그냥 작게 보일 뿐이죠. 우리는 창백한 푸른점(칼 세이건이 한 말)인 하나의 작은 지구의 공간에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3. 이 책을 다 읽고

이 책의 목차 입니다. 저는 호흡을 관찰하는 명상을 주로 하는 편인데 다른 여러가지 명상들이 있네요. 

 

예스 24 북클럽 플랫폼을 이용하여 크레마 그랑데 기기로 읽었습니다. 

세계의 엘리트는 왜 명상을 하는가 : “명상은 최고의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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