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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블로그의 신 - 장두현 - 책비

by 이작가의 책 이야기s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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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신

장두현 - 책비

 

블로그의 신 책표지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블로그의 신?!이라고?! 

  어그로 성 제목에 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프로그램이다. 블로그 운영자가 애드센스에 가입해 애드센그 광고를 설치해 두면 방문자에 의해 광고 클릭이 일어나게 되어 구글이 광고주로부터 받은 광고수익을 블로그 운영자에게 나눠준다. 광고 클릭으로 수익을 얻는 방식의 수익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14%

-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는 이유죠. 

 

 

 

 

 

 

  게티이미지를 이용하면 저작권 위반 걱정 없이 블로그 글에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다.

14%

  게티이미지(www.gettyimages.com)에서 저작권 위반에 대한 두려움 없이 무료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소셜미디어

에 올릴 수 있는 5천만장의 이미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15%

- 유용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이미지가 감각적인듯 합니다. 저도 가끔 이용할 듯 하네요.

 

  한 잡지 기자의 글을 읽어보는 게 노하우 글 작성에 도움을 준다. 잡지를 사러 서점까지 나갈 필요도 없고 인터넷 서점에서 잡지를 주문할 필요도 없다. 네이버 '매거진캐스트'에 가면 다양한 분야의 잡지 콘텐츠를 무료로 읽어볼 수 있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주제와 관련 있는 잡지 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두고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28%

- 없어졌습니다. 이름이 바뀐건가요?

 

  미스터리 블로그 이상한 옴니버스(blog.naver.com/medeiason) 운영자 메데아는 이상한 옴니버스 시리즈를 만들어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블로그 연재글을 묶어 책을 내기도 했다.

29%

-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방문해보시죠.

 

  내 앞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말하듯이 써보자. 블로그 세상에는 격의 없고 일상적인 대화체의 글이 통한다. 평소에 대화하듯이 글을 쓰면 훨씬 인간미 있고 친근한 글이 된다. 글을 잘 쓰려고 하면 자신도 모르게 글에 힘이 들어가고 자칫 기교를 부리게 된다. 꾸밈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듯이 쓴 글은 독자가 읽기에도 편한 글이 된다.

30%

- 친근한 글 좋습니다!

 

  주부 블로거들은 앞사람과 대화하듯 쓰는 일에 능하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주부 블로거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숑숑의 여섯 번째 감성(blog.naver.com/jakpoom1215)'블로그를 추천하고 싶다. '마음의 면역력' 메뉴 안에는 삶에 대한 에세이 형식의 글이 많다. 마치 앞에 있는 사람을 보며 말을 걸듯이, 대화를 나누듯이 쓴 글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30%

- 아직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구글 직원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글의 첫머리에 작성하는 두괄식 글쓰기를 권했다. 그 이유는 첫째, 사람들은 인쇄물보다 온라인 매체를 읽는 속도가 2배 이상 느리다고 했다. 둘째,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은 찾는 정보가 분명하다고 했다. 셋째, 순서대로 읽지 않고 먼저 전체를 훑어본다는 사실을 꼽았다.

31%

- 종이 매체보다는 온라인 읽기가 더 느리다는게 불편한 진실입니다. 두괄식으로 작성해야 전체를 훑어 보는 온라인 읽기의 특성상 글의 내용이 더 잘 전달될 듯 하네요.

  아마 요즘 사람들이 옛날 종이로 읽던 사람들보다 디지털 기기등을 이용하여서 읽는 양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최대한 간결하고 알기 쉽게 전달해야 하는 전통 저널리즘과 달리 블로그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더 중요하다.

31%

- 오래 쓰다 보면 글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이 베어져나오게 될 것이고 블로그에서는 그것을 갈고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쓴 글을 공개하기 전에 본문을 복사해서 맞춤법/문법 검사기(speller.cs.pusan.ac.kr)에 붙여놓고 검사해보는 건 어떨까? 이렇게 하면 내가 쓴 블로그 글의 맞춤법, 띄어쓰기, 외래어 사용 등의 오류를 한눈에 확인하고 바로잡을 수 있다.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더 신뢰가 가는 파워블로거로 거듭나려면 이 정도 수고는 해야 하지 않을까?

42%

- 파워블로거 네이버 블로그 우수자에게 주었던 호칭.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시행되었다고 하네요...

 

  이때 사용하면 좋은 단축 URL서비스를 소개한다. 주로 긴 URL을 그대로 삽입하기에는 미관상 좋지 않을 때 단축URL서비스를 사용한다. 여러 단축URL서비스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구글이 만든 goo.gl을 추천한다.

  goo.gl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URL을 짧게 줄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단축된 URL이 얼마나 많이 클릭됐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클릭했는지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42%

- 유용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내가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얼마나 공유되고 있는지 SNS에서의 반응을 알아보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요즘 같이 SNS의 영향력이 클 때에는 더욱 그렇다. ShardeCount에 방문하여 블로그 글의 주소(URL)를 입력하기만 하면 페이스북 좋아요/공유/코멘트수, 트위터 리트윗 수, 구글 플러스 공유 수, 핀터레스트 공유 수, 링크드인 공유수 등 다양한 SNS에서 내 글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44%

- 유용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긴 URL이 보기 싫거나 거추장스러울 때 확장프로그램 goo.gl을 사용하면 짧은 URL로 바꿀 수 있다. goo.gl URL Shortner를 설치하면 아이콘을 클릭하는 즉시 현재 크롬에서 보이는 웹페이지의 단축 URL을 얻을 수 있다. goo.gl은 여느 URL 단축서비스와 달리 클릭 수, 리퍼러(하이퍼링크를 통해 각각의 사이트로 방문할 때 남는 흔적)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 페이지도 제공한다. goo.gl 단축 주소 뒤에 '+'를 붙이거나 '.info'를 붙여 넣으면 손쉽게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45%

- 유용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식샤를 합시다. blog.naver.com/okokcys

46%

-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1~3까지 제작되었던 드라마의 실존 인물입니다. 글이 200여개 밖에 없구 현재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SNS 글 보내기 플러그인을 활성화시켜야 공유 버튼을 노출시킬 수 있다.

  47%

- 이거는 제 블로그에도 되어 있기는 한데... 외부유입이 안일어나는거 같아요. 좀 더 블로그를 키워봐야겠습니다. 

 

 

 

 

 

  

  블로그 운영자들만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블로그보다 페이스북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블로그를 하지 않고 페이스북만 활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페이지를 만들어두는 게 좋다. 블로그에 새 글을 작성할 때마다 페이지에 올리면 굳이 블로그를 구독하지 않는 사람도 내 블로그에 새 글이 작성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페이지를 만들어 페이지 플러그인을 블로그에 달아놓는 게 좋다. 이렇게 해두면 내 블로그 방문자 중에서 페이스북만 하는 사람들도 '좋아요' 버튼을 눌러 블로그의 새 글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페이지만 만들어도 페이스북 유저들에게는 하나의 구독채널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49%

- 일종의 외부유입인 셈인데 자신이 외부유입을 이런식으로 유입하는 것은 양날의 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할 시간에 양질의 글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외부유입의 정도는 제가 글을 잘 써서 다른 사람이 그 글을 보고 다른 사람이 내 글을 SNS에 공유를 하여서 다른 사람의 추천으로 외부유입이 되는 것이죠. 결국은 기본적인 글쓰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글을 잘 못쓰는 상황에서 외부유입으로 사람들을 끌어와도 결국은 한때 뿐입니다. 진정한 자신의 블로그의 성장이 일어날 수 없다고 봅니다.

 

  IT기업의 체험단 발대식에 갔을 때의 일이다. 블로그 초보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그는 프리랜서 블로거가 되어 있었다. 전자제품을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블로거로 성장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우연히 그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방문자 카운터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하루 방문자수가 3만명이 넘었다. 행사장에서 만난 그에게 "애드센스 수익이 얼마나 되나요?"라고 물었더니 "한 달에 100만 원은 넘어요"라고 했다. 나 역시도 애드센스로 매달 수십만원의 용돈을 벌고 있었다. 수십만원이 매달 계좌로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자.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69%

- 지금은 한달에 3000만원 버는 전업 블로거도 나왔습니다. 저자도 이때보다 지금이 더 많이 벌 듯 합니다. 

 

  페이팔(www.paypal.com)에 접속해야 한다. 페이팔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하자.

75%

- 국내에서 페이팔로 기부를 받는 것은 안됩니다. 옛날 지식인 셈이죠.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블로그에 무료로 공유하자. 남을 돕고 내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지름길이다.

85%

- 이런거 할 시간에 글을 더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이 책 개정이 시급합니다. 발행년도가 무료 2015년입니다. 지금은 못쓰는 것들이 좀 보이네요. 링크도 너무 옛날 꺼고요. 책에서 예시로 나온 블로거들이 지금 현재는 활동을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좋은 블로그였다는 사실도 의심스럽네요.(책에 나온 링크 중에 네이버 정책을 비난하며 폐쇄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글쓰기라든가 블로그의 기본은 변하지 않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이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개정이 시급합니다.

  그냥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거팁닷컴에 들어가 보세요. (https://bloggertip.com/) 저자가 소통도 열심히 하고 있고 오래된 책보다 더 살아있는 느낌이네요.

 

예스24북클럽 플랫폼을 이용하여 크레마 그랑데 기기로 읽었습니다.

 

블로그의 신: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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