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인생의 법칙 - 혼돈의 해독제
조던 B. 피터슨 저 - 메이븐 출판사
예스 24 평점 9.0
이 책을 읽은 이유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독일 아마존 1위
아마존에서 21주 1위
전 세계 39개국 출간
지인도 그 때 당시 이 책을 읽고 있었고요.
그래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들
도교의 유명한 상징에 비유하면, 혼돈과 질서는 음과 양이며, 머리와 꼬리가 맞물린 두 마리의 뱀이다.
질서는 흰색 수컷 뱀이고, 혼돈은 검은색 암컷 뱀이다. 흰색 바탕 안의 검은 점이나, 검은 바탕 안의 흰점은 변화 가능성을 뜻한다. 전체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미지의 것이 느닷없이 닥칠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모든 것을 상실한 듯한 순간에 새로운 질서가 재앙과 혼돈 속에서 나타날 수 있다.
15%
우리는 물질적인 세계가 아니라 혼돈과 질서, 음과 양으로 구성된 의미의 세계에 적응되어 있다.
26%
근복적으로 다른 두 세계의 경계에 있으려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한 발은 질서와 안전의 세계에, 다른 발은 가능성과 성장, 모험의 세계에 디디고 있어야 한다. 어느날 갑자기 삶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때, 혹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무엇인가에 몰입할 때 그 순간 바로 혼돈과 질서의 경계 한 가운데 서 있는 것이다. 그때의 느낌은 신경학과 진화론에 근거를 둔 본능적 자아의 반응이고, 가장 깊은 내면의 목소리다. 이런 느낌은 우리가 지금 발 딛고 있는 개인적 사회적 자연적 공간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거주할 수 있으면서 생산적인 공간을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바로 그런 곳에 존재해야 한다.
26%
이 책을 다 읽고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당신의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치워라
이런 이야기들을 심리학, 생물학, 신화, 철학, 종교등을 바탕으로 지적으로 풀어나갑니다.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챕터는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였습니다.
예스24북클럽을 이용하여 크레마 그랑데 기기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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