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관련된 개념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약간은 철학적이면서 가끔 개그에 관련된 글도 쓰여 있네요.
"정확하게 미국과 캐다나 국경에서 비행기가 추락했다. 사고 현장에는 시체들이 널려 있다. 그렇다면 생존자들을 어디에 묻어야 할까? 캐나다, 아니면 미국?"
이 질문에 일곱살 아이들은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잘 모르겠어요. 미국인가요? 아니면 캐나다?"
정답은 "생존자는 묻지 않는다" 입니다. 그들은 살아 남았기 때문에 산 사람을 묻을 수 없죠!
작가는 위의 예시를 들면서 죽음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죽음이란 삶이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죽음으로써 삶이 끝나는 것이지 더 이상 다른 대답은 있을 수 없다고요.
육체의 죽음
인간은 다양한 형태로 죽을 수 있습니다.
독약, 교통사고, 목이 졸려서 죽거나 심장에 총을 맞을 수도 있고 자연사 할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몸 안에 혈액에 산소 포화도가 줄어들면서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서 뇌에 산소가 공급이 안되는 과정이 있을 것이고 몸의 신진대사가 잘 작동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신진대사가 잘 작동 되지 않는 다는 것은 새로운 세포를 못 만든다는 뜻이고 우리의 몸은 썩어 갈 것입니다.
이것이 육체의 죽음일 것입니다.
육체의 죽음 이후에 나는 존재할 수 있나?
앞의 예시에서 죽음은 삶이 끝나는 것이기에 죽음 이후에 다른 형태(영혼)으로 살아 남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형이상학적인 개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육체의 죽음 이후의 우리의 정신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다른 표현으로 인간에게 영혼이란 것이 있을까요?
우리의 생각과 의식, 인격, 무의식, 꿈 (비물질적인 어떤 것)이런 것들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이원론과 일원론
육체와 정신을 나누는 것을 이원론이라고 부릅니다.
반면에 물리주의 는 영혼이 없다고 말합니다. 오직 육체만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어찌보면 이 책은 죽음에 관한 여러가지 관점을 설명하는 개론서음에 관련된 개념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약간은 철학적이면서 가끔 개그에 관련된 글도 쓰여 있네요.
"정확하게 미국과 캐다나 국경에서 비행기가 추락했다. 사고 현장에는 시체들이 널려 있다. 그렇다면 생존자들을 어디에 묻어야 할까? 캐나다, 아니면 미국?"
이 질문에 일곱살 아이들은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잘 모르겠어요. 미국인가요? 아니면 캐나다?"
정답은 "생존자는 묻지 않는다" 입니다. 그들은 살아 남았기 때문에 산 사람을 묻을 수 없죠!
작가는 위의 예시를 들면서 죽음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죽음이란 삶이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죽음으로써 삶이 끝나는 것이지 더 이상 다른 대답은 있을 수 없다고요.
육체의 죽음
인간은 다양한 형태로 죽을 수 있습니다.
독약, 교통사고, 목이 졸려서 죽거나 심장에 총을 맞을 수도 있고 자연사 할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몸 안에 혈액에 산소 포화도가 줄어들면서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서 뇌에 산소가 공급이 안되는 과정이 있을 것이고 몸의 신진대사가 잘 작동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신진대사가 잘 작동 되지 않는 다는 것은 새로운 세포를 못 만든다는 뜻이고 우리의 몸은 썩어 갈 것입니다.
이것이 육체의 죽음일 것입니다.
육체의 죽음 이후에 나는 존재할 수 있나?
앞의 예시에서 죽음은 삶이 끝나는 것이기에 죽음 이후에 다른 형태(영혼)으로 살아 남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형이상학적인 개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육체의 죽음 이후의 우리의 정신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다른 표현으로 인간에게 영혼이란 것이 있을까요?
우리의 생각과 의식, 인격, 무의식, 꿈 (비물질적인 어떤 것)이런 것들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이원론과 일원론
육체와 정신을 나누는 것을 이원론이라고 부릅니다.
일원론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반면에 물리주의 는 영혼이 없다고 말합니다. 오직 육체만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영혼이 존재하고 육체는 바뀐다는 것도 존재합니다. 불교의 환생 개념이죠.
어찌보면 이 책은 죽음에 관한 여러가지 관점을 설명하는 개론서(=기본서 : 대학 전공수준 해당 전공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여 출판되는 책)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저자는 대학 교수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모두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 우리는 그것을 삶이라고 부른다"
책 읽기를 밀리의 서재와 함께 시작하면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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