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고잉(KEEP GOING)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 신사임당 - 21세기북스

킵고잉(KEEP GOING)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 신사임당(주언규) - 21세기북스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밀리의 서재에 주언규(신사임당)가 쓴 책이 보였습니다. 구독하던 채널에 들어가서 보던 유튜버였기에 책으로 나온 글이 반가워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직장 생활을 계속한다는 것은 인생의 대부분을 비교적 안전한 시도로 채우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의 프로젝트 실수로 좌천될 수 있다. 일자리는 고용주의 무한 동전 던지기 중 하나이다. 무수한 운과 변수가 작용하는 것이 사업인데 실패의 원인을 찾아 누군가에게 책임을 씌운다. 그 사람이 내가 되지 말라는 보장은 없다. 프로젝트는 계속 성공하더라도 줄 한번 잘못 서면 승진하기 어렵다.

12%

 

  특히 대리 이하의 주임이나 사원이라면 회사에서 해줄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으므로 기대치는 높지 않다. 연공서열이 정해져 있고, 승진 대상자는 사실상 내정되어 있다. 대리를 갑자기 부장으로 올려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승진이 아니더라도 대리에게 부장급 연봉을 줄 수도 없다. 선배들이 줄줄이 있는 회사일수록 더욱 그렇다. 

26%

 

  우리 인생에는 정해진 아웃카운트가 없다. 내가 시도할 수 있는 횟수의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나 자신이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타석에서 내려올 뿐이다. 그 부분만 해결하면 어떤 시도를 하든 내 자유다. 물론 계속 시도하려면 밑천이 필요하다.

35%

 

 

 

 

  <손자병법> <군형편軍形篇> 에서 말하는 '선승이후구전先勝而後求戰', 즉 '이겨놓고 싸운다'는 전략이 필요하다.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겨놓고 나중에 싸우며,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우고 나중에 승리를 구하려 한다. 승리의 조건을 다 갖추고 싸우면 패하지 않는 법이다. 사업에서 성공의 밑그림이 그려지기 전에 공격적으로 나가면 결국 쓰러지게 된다. 

48%

 

  모든 위대한 업적들도 우리와 똑같은 하루를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생겨난 것들이다. 위대한 사람은 금으로 만들어진 시간을 살고, 나는 흙으로 만들어진 시간을 사는 것이 아니다. 오늘 내가 한 일이 미래에 결과로 나타난다. 뿌린대로 거둔다. 지금 현재가 망가져 있다면 이전까지의 하루하루 매시간들이 잔인할 정도로 정직하게 쌓여서 나온 결과이다.

69%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동안 누군가는 시도해서 성공한 이야기가 계속 들려온다. 그런 이야기가 아주 특별한 사람들에게 떨어진 행운이라고 생각하는가?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존재할까?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데도 그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노력하는 것일까?

93%

 

  자신이 돈을 버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유튜브로 검색해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자기 것이 될 수 없다. 사람의 성향이 제각각이듯이 돈을 버는 방법도 같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적용하는 방식이 다르다.

93%

 

 

 

 

3. 이 책을 다 읽고

  쇼핑몰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데 제가 쇼핑몰을 할 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읽으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고요. 성공한 사람의 마음 시도와 도전을 엿보기에 좋은 책이었습니다.  

 

크레마 그랑데 기기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여 읽었습니다.

킵고잉(Keep Going):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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