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비법서 - 김민주 - 디지털북스

블로그 포스팅 비법서 

김민주 - 디지털북스

밀리의 서재 플랫폼을 사용하여서 읽었습니다.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저는 책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 조회수가 시작할 때에 비해 늘기는 늘었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은 아닙니다. 티클 모아 티클이지요. 언제 티클 모아 태산 될까요? ㅎㅎㅎ

  그래서 꾸준히 블로그에 관련된 글을 보고 있습니다. (사실 글을 더욱 써야 되는데...) 밀리의 서재에서 블로그로 검색해 봤을 때 '인기순'으로 검색했을 때 10번 째에 있는 책이었습니다. 읽어보았습니다. 

 

2.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먼저 적어야 될게 이 책은 이북으로 나온게 아니라 pdf로 나왔어요. 이북이 인상 깊었던 구절을 쓰기 편하지만 pdf로 나왔기 때문에 정확히 옮기는 것은 힘들 듯 하고요... 제가 읽은 것중에 책 내용과 공감하는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해서 사람들이 찾는 정보가 나의 블로그 포스팅에 적혀 있을 때 내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것이 쌓이다 보면 검색엔진 상단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검색 엔진에 대한 상위노출은 기술적인 영역, 글쓰기는 감성적인 영역이라고 하네요. 

 

  - 요즘 chatGPT로 블로그를 자동 포스팅 하는 것이 많이 나오는데 AI로 쓴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글을 쓸 수록 글에 대한 분위기라든지 스타일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글쓰기도 감성적인 영역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감성이 빠지면 뭔가 허전하지요. 저도 chatGPT 해봤는데 자료가 옛날 것이 입력된 점, 논리적인 듯 하지만 범용적인 글을 생산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쓰는 글보다는 감성적인 느낌이 부족해서 블로그 포스팅에 chatGPT를 이용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블로그명은 OO(별명)+OO(주제)로 표현해 보자.

 

  - 이차장의 책이야기s는 뒤에 주제는 맞지만 이차장은 너무 흔히 쓰는 말이라 블로그 이름을 잘못 지은 것 같네요. ㅎㅎ

 

 

 

  블로그 글쓰기가 일반 글쓰기와 다른 점

  1. AI로봇에 의해 평가받는다.

 

  - 검색엔진에 알고리즘에 의해서 평가받습니다. 포스팅의 체류시간, 글의 양, 글이 포스팅 되는 빈도 등이 있겠지요.

 

  2. 네티즌의 행동에 민감하다.

  3. 웹 플랫폼의 사용에 능숙해야 한다.
  4. 구어체의 말투를 사용한다.

 

  - 이거는 잘하고 있군요.

 

  5. 가치 있는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한다.
  6. 빠른 시간 내에 한 눈에 읽을 수 있어야 한다.
  7. 사진 등의 시각자료가 필요하다.

 

  - 사진을 잘 넣지 않고 글을 쓰는데 제가 부족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의 종류는 일상, 정보, 홍보, 광고 글이 있다.

 

  - 이중에서 가장 돈이 되는 포스팅은 광고 글이라고 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쓰고 있는 글은 약간의 정보성(제가 읽었던 책 중에 괜찮은 책이 있으면 이 책 괜찮다 정도의 코멘트는 남기는데 정보성 글이겠죠.)과 일상(책읽기는 저에게 일상)이 되겠네요. 

 

 

 

  블로그 쓸 때 키워드는 몇번을 반복하면 좋은지 사진은 몇개를 넣으면 좋은지 글자 수는 몇자 이상이면 좋은지 등이 적혀있었습니다.

 

  - 블로그 글 쓰기가 검색엔진이 검색 봇으로 끍어 모은 것 중에 상위 노출을 어떤 것을 시킬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블로그 글쓰기는 어느 정도 기술적인 글 쓰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자의 상위노출 시킬 수 있는 기술적인 글쓰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것은 글을 사람들이 오래 볼 수 있게 잘 쓰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키워드 관련 내용도 적혀있습니다. 키워드를 선정하고 그 키워드에 관련해서 글의 퀄리티가 높지 않는 키워드를 노리라고 나옵니다. 

 

  - 전략적인 방법이네요. 키워드 관련해서는 이런 전략적인 접근을 하지 않고 제가 쓰고 싶은 글만 썼는데 시간을 투자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적은 노력으로 상위노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네요. 

 

 

 

  블로그를 포기하지 않게 하는 4계명
  1) 부업이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하기
  2) 블로그도 하나의 창업 과정과 같음을 인지하기
  3) 블로그를 하는 목표를 세워서 블태기 방지하기
  4) 포스팅이 익숙해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기

 

  - 요즘 블태기가 온 듯 합니다. '부업이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하기'라는 글이 굉장히 와닿네요. 열심히 포스팅을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3. 이 책을 다읽고

  블로그 관련 책 중에 저자의 노하우가 가장 많이 나온 책인 것 같습니다. 한 달에 얼마를 벌었네 이런식의 마케팅으로 접근하면서 내용은 하나도 없고 블로그 시작하는 내용만 적혀있는 책보다 훨씬 좋은 책인 듯 합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밀리의 서재 플랫폼을 이용하여 PC뷰어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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